10월 25~27일 : MK 둥지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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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 21_05_하루에 두번 학교가는 아이들
저는 알바니아에서 두 아이의 엄마로, 또 선교사로 살고 있는 김미숙 선교사입니다. 저희 큰 아이 은혜가 막 돌을 지나서 이곳으로 부임했는데, 은혜가 이제 10살이 되었고, 사역기간 중 얻은 막내 대영이가 여섯 살이 되었습니다. 현재 아이들은...
저널_19_08_내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니...
부모 선교사의 글 11년 전 12월, 싱가폴에서 오리엔테이션 코스를 마치고 홋카이도에 도착한 우리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퍼부어도 퍼부어도 멈추지 않을 듯한 기세의 거친 눈보라였다. 그런 환경 속에서 심한 감기로 한바탕씩 몸살을 앓고 난 우리...
저널_19_04_마음의 담을 넘는 현지 교육
부모 선교사의 글 초등학생을 둔 부모 선교사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자녀들의 학교입학 문제로 고민을 했을 것이다. 단지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우리 부부가 아르헨티나 현지 공립학교로 자녀들을 보내게 된 동기는 무슨 특별한 계획이나 목적이...
저널_19_03_“당신의 아이들을 잊을 수가 없어요”
부모 선교사의 글 큰아이 영찬이가 걸음마를 배우던 1987년, 한국선교훈련원(GMTC)에 있으면서 한 자녀교육 세미나에 참석하였었다. 세미나에서 내준 숙제를 하기 위해 앉아있는 우리 부부 사이를 기어다니던 영찬이를 놓고 ‘나중에 이 아이의 교육을...
저널_18_03_우리 아이들과 헤어졌던 시간들을 돌아보며
우리 부부는 국제 OMF 선교회 소속 선교사로서 1994년 허입 당시부터 아이들을 말레이지아 카메론 하이랜드에 있는 OMF 선교회의 선교사자녀 학교인 ‘치푸 학교(Chefoo School)’에 보낼 것을 미리 결심했었다. 태국에 들어가는 OMF...
저널_18_02_어떤 선교사 엄마의 생각
우리의 인생길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려고 애쓸 때, 우리 모두는 끊임없이 자녀의 행복에 대해 마음에 걸려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인생길을 가면서 심사숙고해야 할 새로운 상황은 항상 발생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아마도 거기엔 제일 먼저...
저널 01_02_MK부모들의 바램
선교사 부모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선교사 부보님들이 염려하는 것은 무엇이며, 세계 각지에 흩어져 다양한 언어, 문화, 상황속에 있는 MK들의 요구가 무엇일까? 이러한 것들에 대해 조금이라도 정확하게 알아야 적절한 지원이 가능하겠기에, 고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