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널_19_07_선교지에서 온 편지
* 이 편지는 지난 6월 키르키즈 호프 아카데미(Hope Academy)에 교사 선교사로 나간 최병준 선생님(수원 중앙기독초등학교 소속)이 미국 테러 사건과 연관하여 현지 상황에 대한 긴급 기도요청으로 보내준 것입니다. (최병준:...


저널_19_06_어둠 속에서 자라는 우리의 빛나는 딸들
번역글 * 이 글은 ACSI 기관지인 ‘Interact' 2001년 5월호에서 발췌한 글을 번역한 것이다. 이 글의 저자 에밀리 반 달렌과 남편 프랭크는 미국 콜럼비아에 살면서 장로교 개혁파 선교단체인 ‘World Witness’ 에서 사역하고...


저널_19_05_파란 눈의 진짜 한국 아이들
특별 기고 * 이 글은 수원 중앙침례교회 김장환 목사님의 부인이신 트루디 김 사모님께서 영어로 쓴 글을 한글로 번역, 요약한 것이다. 1960년대 한국의 소도시 상황에서 자녀들을 현지학교로 보내면서 교육적으로 양육한 내용이 잘 드러나 있다....


저널_19_04_마음의 담을 넘는 현지 교육
부모 선교사의 글 초등학생을 둔 부모 선교사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자녀들의 학교입학 문제로 고민을 했을 것이다. 단지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우리 부부가 아르헨티나 현지 공립학교로 자녀들을 보내게 된 동기는 무슨 특별한 계획이나 목적이...


저널_19_03_“당신의 아이들을 잊을 수가 없어요”
부모 선교사의 글 큰아이 영찬이가 걸음마를 배우던 1987년, 한국선교훈련원(GMTC)에 있으면서 한 자녀교육 세미나에 참석하였었다. 세미나에서 내준 숙제를 하기 위해 앉아있는 우리 부부 사이를 기어다니던 영찬이를 놓고 ‘나중에 이 아이의 교육을...


저널_19_02_“MK가 되는 게 쉽냐구요?”
MK의 글 제가 이곳에 온 지도 벌써 4년 반이 되었네요.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회상해보면, 힘든 날도 많았지만 무엇보다 저를 인도하시는 그분의 손길을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저는 97년 3월에 이곳 중국에 왔어요. 지금은 이곳이...


저널_19_01_현지 학교, 그 선택의 장점과 도전들
권두언 지난해 여름 MK 캠프 이후, 남미에서 온 손님들을 모시고 서울의 한 교회를 방문하여 예배를 드린 적이 있었다. 예배 중에 내가 간간이 영어통역을 해 주긴 했지만 속삭이듯 말하는 그 말을 여러 명이 다 알아들을 수는 없어서 무척...


저널_18_07_영원까지 나의 발걸음을...
MK의 글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저널_18_06_나의 최고의 파트너, 하나님
MK 교사 선교사 훈련 캠프를 마치고 2월의 마지막 날 우편으로 받은 몇 장의 사진은 그리운 태국의 모습들을 다시 보여주었다. 그 중 한 장은 짚단과 나무로 지은, 지붕도 담도 없는 태국 롭뿌리의 시골교회(예배실이라기 보다는 예배터라고 표현하는...


저널_18_05_기숙사 생활의 문화적 장벽 넘기
우리 가정은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에서만 자란 두 자녀를 데리고 인도네시아에 와서 10년 간 사역을 해왔다. 한국을 떠날 때 우리 아이들의 나이가 만으로 7살과 5살이었다. 7살 짜리 큰 딸 아이는 한국에서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한 학기...